[사장이 미안해]
번외편 _ 이강호 사장편
30대여 글로벌 무대에 뛰어들어라!
3인의 동창 CEO,
셋이 합쳐 사장 경력만 100년인
50년지기 동창생 사장들이 전하는
존버세대를 향한 위로와 응원!
오늘은 번외편입니다! 🙂
※영상 일부를 소개합니다.
30대에 글로벌 CEO 될 수 있다? 없다?!
30년 차 사장 이강호 글로벌 CEO가
말하는 30대에 사장되는 법!
1. 생각의 프레임을 바꿔라!
40년 만에 비약적인
성장을 한 두바이,
두바이의 변화를 이끈 리더
쉐이크 모하메드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한 사람의 리더가 생각의 프레임을 바꾸면
나라도, 기업도, 개인도 바꿀 수 있답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기업들을 방문해 그곳의 경영자들을 만나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반드시 차별화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업 모델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알고 보면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장 크게, 그리고 가장 최고가 아니라 가장 먼저 해냈다. 글로벌 무대에서 일류를 추구하는 기업은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상상하고, 실현 가능할 것 같지 않은 꿈을 현실화한다. 둘째, 더욱 중요한 공통점은 기업의 철학이 확고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기업의 이념과 목적, 비전, 가치관이 뚜렷하여 산업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한다. 나아가 인류를 위하여 각 부문에서 각 사의 핵심 가치를 실행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조직 구성원들에게 끊임없이 설파함으로써 기업이 지향하는 바를 공유한다. 셋째, 투명성과 진정성이 바탕이 된 리더십으로 독창적인 기업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나 사업 모델은 사업의 규모를 확장시켜서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시킨다. 성장의 씨앗이 되는 셈이다. 기업철학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장수하는 기업이 되는 토대다. 혁신적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로 사업을 크게 성장시켜서 돈을 많이 벌고 유명해진 기업도 철학이 부재해 장수하지 못하고 사라져가는 경우가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_ 책 <사람 생각> 중
2. 나이의 프레임에서 벗어나라
임직원들 가운데 30대를 전후한
젊은 직원들을 보면 30대에도
아이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글로벌 무대에서 30대는
절대 어리지 않습니다.
35세에 싱가포르 수상에 오른 리콴유,
40대에 대통령이 된
빌 클린턴과 오바마까지!
성숙함을 자각하고 글로벌 무대에
당당히 도전해야 합니다.
은퇴를 전후한 사람들은
신청년 시대를 맞이하세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시간이라는 보이지 않는 경계를 넘어서서 젊은이는 더 성숙하게, 노년은 더 젊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유럽이나 미국의 젊은이들은 이미 30대에 글로벌 무대에서 책임자 자리에 오르고, 40대가 되면 세계적 기업의 회장이 된다. 프랑스나 미국에서는 30, 40대에 대통령에 선출되어 세계적인 리더십을 발휘한다. 반면에 은퇴 세대는 연령을 늦춰서 훨씬 더 많은 활동을 해야 한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72세에도 글로벌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피터 드러커는 90세가 넘도록 “나에게 은퇴란 없다”라며 현역으로 활동했다. 우리나라에서 존경받는 철학자이자 수필가인 99세의 김형석 교수님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어느 기간이 가장 행복했느냐”는 질문에 “65세부터 75세까지가 가장 행복한 기간이었다”고 답하셨다. 그 연세에 《백년을 살아보니》라는 책도 출간했다. _ 책 <사람 생각> 중
3. 성공은 만남으로부터 시작된다
빌 클린턴이 고등학생 시절
백악관에서 케네디 대통령을 만났어요.
이후 만 30년이 지나고
미국 제42대 대통령이 되었죠.
UN 사무총장이 된 반기문 총장도
1962년 케네디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이 만남에서 어떤 꿈을
꾸었을까요?
성공과 실패, 긍정과 부정,
우리는 무엇을 만나야 할까요?
성공과 긍정을 만나야합니다!
나의 어린 시절은 가난했지만 내게 더욱 소중한 것들을 깨닫게 했다. 가진 것이 없다 보니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았고, 돈이나 물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임을 일찍이 깨달았다. 가까운 친구나 선후배 간의 우정은 내게 무척이나 소중했다. 나의 재산은 ‘사람’뿐이라는 생각으로 학교를 다닌 덕분에 중학교 때와 고등학교 때 학생회장을 했고, 졸업식 때마다 공로상을 수상했다. 어려웠던 시절 덕분에 철이 일찍 들었고, 누구보다 내면이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했다. 그래서 만 30세부터 지금까지 CEO를 하고 있다. 한평생 긍정적으로 살아왔기에 요즈음은 가끔 뒤를 돌아보며 ‘나는 긍정병 환자’라는 생각을 하며 혼자 미소 짓는다. _ 책 <사람 생각> 중
4. 도전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만 30세에 미국으로 간 이강호 회장!
낯선 이국땅에서 고군분투하며
도전정신이 그를 성공으로 이끌었어요.
자신감을 얻고 시작된 또 다른 도전으로
그런포스펌프의 한국 진출에 큰 공을 세웁니다.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죠.
젊은이들은 도전하고 모험해야 합니다!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기에, 어떤 환경을 선택하고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는가에 따라 가능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기에, 어떤 환경을 선택하고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는가에 따라 가능성의 폭발력도 달라진다. 이는 아이를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간 맹모삼천지교 이야기와 맥이 통한다. 일본의 맥킨지 사장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을 역임한 일본의 전략가 ‘오마에 겐이치’는 30년 동안 60개국을 방문했으며, 미국은 400번 이상, 한국과 타이완은 각각 200번, 말레이시아는 100번, 그리고 중국은 1년에 여섯 번씩 방문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런 경험을 통해 그는 세계를 입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었다. 오마에 겐이치는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세 가지뿐이라고 말한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이 세 가지 방법을 실천하지 않고, 그저 결심만을 새로이 다지는 것은 무의미한 행위라는 것이다. _ 책 <사람 생각> 중
마지막으로 이 세 가지를 기억하세요.
사람에게 인생 성공의 답이 있다!
시간 관리는 성공의 지름길이다!
도전하는 열정은 성공의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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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미안해’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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