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코리아 2019_08호 손욱의 對話(2) 이강호 PMG 회장 (행복한 조직이 만드는 창조의 힘)

누구나 행복을 꿈꿀 권리가 있다. 개인의 행복은 곧 조직의 행복과 기업, 사회, 국가 전체의 행복으로 승화된다. 덴마크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의 CEO로 30년 넘게 활동해온 이강호 PMG 회장은 “행복한 사회가 창의의 사회로, 창의의 사회가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OECD 회원국 가운데 매년 자살률 상위에 오르는 나라. 출산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고 사회적 양극화가 심각한 숙제로 대두된…

[한국생산성본부 CEO 북클럽 강연] 이강호 PMG 회장의 100세 시대 역발상, 30대 ‘성숙’과 60대 ‘청춘’인 이유

▲ 이강호 PMG 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CEO 북클럽’에서 저서 ‘사람 생각’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육사출신 CEO 이강호 PMG 회장, “경영과 인생의 성패는 ‘사람’에 달려” 30-40대는 ‘신 성숙시대’, 50-60대는 ‘신 청춘시대’로 나아가야 30대 초반은 ‘병아리’, 60대는 ‘노인’이라는 통념 파괴해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30년 넘게 전문경영인을 하고, 은퇴하면서 스스로 자문해보았다. ‘경영이란 한마디로 무엇인가?’…

20190204 이코노미스트 1470호 [저자와의 대화 | ‘사람 생각’ 펴낸 이강호 PMG 회장] 인생의 주인공이 되길 원한다면…

37년 간 국내외 기업 이끈 장수 CEO의 조언… “사람에 대한 이해와 사랑 필수” ▎사진:전민규 기자   여름 벌레에게 얼음을 이야기할 수 없다. 여름이란 시간에 갖혀 겨울의 추위를 이해하지 못해서다. 시간과 경험이 답이다. 겨울을 지내며 얼음을 보고 느낀 벌레에겐 따로 설명이 필요없다. 이강호 PMG 회장에겐 대부분의 한국인이 겪지 못한 경험이 있다. 그는 37년 간 한국그런포스펌프 등…

포브스코리아 2018_06호 CEO 37년 이강호 PMG 회장의 인성경영론

사람이 전부다 ‘직업이 CEO’란 별명을 가진 기업인이 있다. 기업 CEO만 37년째 하고 있다. 이 중 25년은 글로벌 펌프 기업 그런포스의 한국 대표로 일했다. 그가 CEO를 그만두고 택한 것은 인성 경영 전파다. 이강호 PMG 회장이다. 이 회장의 인성 경영론을 소개한다. ▎육사 출신으로 30대에 기업 CEO에 오른 이강호 회장. 그는 ‘사람 중심’의 인성 경영이 기업 경영의 화두가…

포브스코리아 2018_01호 리더 51인의 신년 에세이 | 인생과 경영

    이강호(PMG그룹 회장) | 모든 중심은 사람     새해를 맞으며 모든 경영자들과 핵심 매니저들의 최대 관심사라고 생각되는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은 무엇일까?’에 대해 자문해 보았다. 지난 33년 동안 대표이사로서 기업 경영에 참여해 오면서 경제적인 호황과 위기의 시대를 두루 경험하며 내린 결론은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 셋째도 ‘사람’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PMG(Predictive…

20170104_이코노미스트_중(中)과 추(樞)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병신년이 지나고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2016년 초에 한 해를 시작하는 한자 하나를 뽑아 달라고 해서 ‘바꿀 역(易)’을 선택했었다. 역(易)자를 선택한 이유는 한국 경제가 정체돼 있는 듯한 답답한 느낌이 있던 터에 2015년 말 〈포춘> 표지 글이 머리를 두드렸기 때문이다. ‘여러분 사업의 모든 부분은 바뀌어야만 한다(Every aspect of your business is about to change)’는 기사였다.…

2016.11.14_이코노미스트_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최근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했다. 그날 공식 만찬에서 라스무센 총리 등과 이린저런 얘기를 나눴다. 마침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긴급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날이어서 마음이 그리 편치 않았다. 이날을 기점으로 온갖 뉴스와 의혹, 소문과 비판이 넘쳐나고 있다. 혼란만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미국의…

2016.10.02_매경 이코노미_정책 일관성 갖추려면 유연한 임기 보장 필요

해외 주재원 생활을 하고 글로벌 기업 경영에 오랜 기간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외국인과 교류를 해왔다. 당연히 우리나라 실상을 들여다본 외국인들 견해를 종종 들을 기회가 있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가장 많이 하는 에기는 정책의 일관성이다. 이들은 한국의 경우 대통령이 바뀌거나 공공기관이든 사기업이든 중요한 직책에 있는 사람이 바뀔때마다 정책과 전략의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불평을 많이 한다. 미래 사업을…

20160926_이코노미스트_사찰엔 노승이 나라엔 어르신이

최근 유홍준 교수와 함께 일본 교토에 역사 문화 탐방을 다녀 왔다. 어느 오래된 사찰을 돌아보던 중 유 교수가 “사찰에는 노승과 노목이 있어야 품격이 올라 간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당시 여러 가지 느낌을 갖고 그걸 음미하고 되새김 해보았다. ‘지금 우리 주변에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어르신이 있는가?’라고 자문도 해보았다. 얼마 전에는 우리나라의 품격을 지켜주던 큰 스님이 있었고, 추기경도…